< 오늘의 뉴스ON > 입니다.
1.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구속영장심사 출석 금융위원회 재직 당시 업체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27일) 결정 납니다.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 여권 핵심으로 수사가 번질지 < 라이브썰전 > 에서 살펴봅니다.
2. 변혁 "모든 수단 동원 선거법 처리 막겠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 첫날입니다. 자유한국당에 이어 바른미래당 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의원들도 "필리버스터를 포함해 어떤 방식을 써서라도 선거법 강행 처리를 막을 것"이라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소미아 종료 유예와 이어질 방위비 분담금 협상 이슈까지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을 초대해 알아봅니다.
3. '부천 링거 사망사건' 동반 여성에 살인죄 적용 지난해 경기도의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프로포폴 등 마취제를 투약한 상태로 숨진, 이른바 '부천 링거 사망 사건'입니다. 당시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혼자 살아남았다고 주장하는 여자친구를 검찰이 살인죄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 이슈ON > 에서 알아봅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