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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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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외무차관, 대사관 통해 사과" 확인

일본 외무성 차관이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를 통해서 우리 외교부에 사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일 간의 합의를 일본 경산성이 부풀려 발표한 데에 죄송'하단 내용이었습니다.

2. 국방부, 북 서해 해안포 사격 '공식항의'

국방부가 오늘(26일) 북측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북한이 9.19 군사합의를 깨고 NLL 인근 창린도에서 해안포 사격을 한 데 대해서입니다.

3. 현장 급파 구조정에 '회의 준비' 지시

세월호 참사 당일의 녹음 파일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현장에 급파된 구조정 두 척이 회의를 준비하라는 당시 해경청장의 지시를 받고 골든타임을 허비했단 내용입니다.

4. 선거법 부의 D-1…'한국당 빼고' 논의

선거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부의되기까지 하루 남았습니다. 여야 3당 원내대표의 협상은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내일부턴 한국당을 뺀 여야가 만나 논의합니다.

5. 한기총 '야간 시위'…정치인도 거들어

한기총의 야간 시위가 어젯밤에도 예정대로 진행됐습니다. 일부 정치인은 이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6. 재판부, 검찰 '정경심 수사' 문제 지적

정경심 교수의 두 번째 재판에서 재판부가 검찰의 수사를 지적했습니다. 검찰이 정 교수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한 뒤, 같은 혐의로 강제 수사를 벌인 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7. 옛 보안사 '5·18 비공개 사진' 입수

옛 보안사령부가 비공개로 보관 중이던 5.18 당시 사진, 천7백여 장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잔혹했던 군의 진압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8. 초등학교 앞 도로확장…'육교' 갈등

경기 남양주의 한 초등학교 앞 육교입니다.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되면서 내년 4월이면 이 육교는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일부 주민들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육교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육교를 두고 갈등이 벌어지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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