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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프듀48' 제작진도 검찰 수사…진상위서 고소·고발

입력 2019-11-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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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등급 차량 '4대문' 진입 땐 내달부터 과태료

다음 달부터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서울 4대문 안 녹색교통지역'에 들어가면 과태료 25만 원을 내야 합니다. 자신의 차량이 단속 대상인지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번호 안내 114에 전화를 해서 차량번호를 말해도 등급을 알 수 있습니다.

2. 자동차세 체납 전국 일제단속…현장서 세금 징수

정부가 자동차세를 2건 이상 내지 않았거나 주정차·신호·속도 위반 등 과태료를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일제 단속합니다. 이를 위해서 전국 234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천300여 명과 경찰관 250여 명이 동원됩니다. 단속에 걸린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납액을 내야 하는데, 이를 따르지 않으면 단속반이 차량 번호판을 곧바로 떼어낼 예정입니다. 

3. '프듀48' 제작진도 검찰 수사…진상위서 고소·고발

투표수를 조작했단 의혹을 받는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 101'에 이어서 전작인 '프로듀스48'의 제작진도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시청자들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의 법률대리인은 "핵심 제작진인 안 모 PD가 전 시즌에 대한 조작을 시인한 만큼 철저히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했습니다.

4. "중국인은 안 뽑아"…도쿄대 교수 트윗 파문 확산

도쿄대학 대학원 특임 준교수인 오사와 쇼헤이가 트위터에 "우리 회사에서는 중국인은 채용하지 않는다"며 "퍼포먼스가 좋지 않은 노동자는 차별받아 마땅하다"고 해서 논란입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도쿄대학은 "교원 개인 혹은 대상 조직과 관련된 일"이라며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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