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오신환 "당권파, 원내대표 축출 공작…선거법 개정안 때문"
입력 2019-11-26 10:24
"손학규 당 떠나면 신당 창당 작업 즉시 중단할 것"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손학규 당 떠나면 신당 창당 작업 즉시 중단할 것"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6일 당 윤리위에 자신이 회부된 것과 관련해 "원내대표인 저 때문에 본인들 뜻대로 의석 나눠먹기 야합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바른미래당 당권파가 저를 원내대표에서 축출하기 위한 공작을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원내대표는 "4·3 재보선 참패와 강제 사보임 파동의 책임을 지고 진작 물러나야 할 사람들이 자리를 붙들고 앉아서 비례대표 의석이나 몇 석 건져보겠다고 저에게 해당행위 운운하는 것은 가당치 않은 협잡"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원내대표는 손학규 대표가 임명한 사람이 아니라 국회법과 당헌당규에 따라 바른미래당 의원들이 직선으로 선출한 사람"이라며 "애석하게도 손 대표가 오신환을 원내대표에서 끌어내릴 방법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손 대표는 더이상 추태를 부리지 말고 즉각 정계에서 은퇴하기 바란다"며 "손 대표가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당을 떠나면 저 또한 신당 창당 작업을 그 즉시 중단하고 바른미래당 재활작업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게임의 룰'인 선거법만큼은 반드시 합의 처리해야 한다"며 "끝내 합의처리가 불가능한 상황이 된다면 지역구 225석, 비례 75석으로 하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패스트트랙 원안 그대로 본회의에 상정해 진검승부로 매듭짓는 것이 정도"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황교안-유승민 "대화창구 만들자" 공감대…불편한 손학규
김관영 "유승민 성격상 창당 돌이키지 않을 것…각자의 길 갈 듯"
선거법 '패트' 부의 하루 앞으로…여 "한국당 최대한 설득"
'패스트트랙' 본회의 부의 임박…여야 '수싸움' 돌입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