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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부산 대리운전노조 총파업

입력 2019-11-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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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닥 난 일자리안정자금 예산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을 올해가 다 가기 전 이미 다 써버려서 1000억 원에 가까운 예비비를 추가로 투입하는 걸 정부가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올라 부담이 커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자금인데 신청자가 예상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지난한해 265만 명이었는데, 올해는 지금까지 329만 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2. 보잉 737 전수 조사 완료

최근 동체에 균열이 발생한 사례가 전세계 곳곳에서 잇따라 있었던 보잉 737NG 항공기에 대해서 국토교통부가 국내에 운행중인 해당 항공기 150대를 전수조사했는데요, 추가로 균열이 발견된 항공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균열이 발견된 13대는 수리를 끝내는 대로 운항이 재개가 됩니다.

3. 부산 대리운전노조 총파업

법원에서 노동자 인정 판결이 최근 나온, 대리운전 기사들이 어제(25일) 저녁 부산에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사측이 일방적으로 콜 중계 수수료 등을 인상하고 취소 벌금 등의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는 게 이유입니다. 사흘간의 파업 뒤 일주일에 하루씩 기습 파업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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