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워치] KTX·광역전철 정상화…인력 충원 '불씨'

입력 2019-11-26 09: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아침& 뉴스워치 오늘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KTX·광역전철 정상화…인력 충원 '불씨'

철도 노·사의 협상이 어제(25일) 타결되면서 KTX와 서울 지하철 1호선, 3호선, 4호선 등 수도권 광역전철은 오늘 새벽 첫차부터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무궁화호는 오전 9시부터 운행이 정상화 됩니다. 하지만 화물 열차의 경우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일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노·사 양측은 주요 쟁점인 인력 충원 문제 등을 계속해서 협의하기로 했는데 여전히 의견 차가 큽니다.

2. 선거법 개정안 부의 D-1…협상 '무게'

국회본회의에 선거법개정안이 자동으로 넘겨지는 걸 하루 앞두고, 여야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자유한국당과의 협상 노력이, 다른 야당과의 공조보다 먼저라는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하준이법' 처리…'민식이법' 지원 논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어제 주차장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주차장법 개정안 이른바 '하준이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거쳐 시행되면 경사진 주차장에는 반드시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임 목과 미끄럼 주의 안내 표지 등이 설치돼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 학교 주변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민식이법'의 예산 지원 방안과 어린이 교통 안전 강화 대책을 논의 합니다.

4. 한·아세안 이틀째 회의…공동성명 발표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본격적인 세션이 오늘 시작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국가 정상들이 모여 협력 문제 등을 협의하고 성명 내용을 공동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