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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9-11-25 22:58 수정 2019-11-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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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밝히지만 일본 측은 사과했다" "정부로서 사죄한 사실은 없다" 오늘(25일) 오전 1시간 반 시차를 두고 청와대와 일본 정부에서 나온 말들입니다. 지난 22일에 지소미아 종료 직전에 나온 양국 대화 재개와 관련해서 일본 측이 발표한 내용을 놓고 "왜곡됐다" "아니다"로 공방이 시작되더니, 오늘은 아예 사과 여부만 놓고도 반박에, 재반박이 이어진 겁니다. 사과 여부를 둘러싼 신경전은 우리 국민, 그리고 정부가 바로잡기 위해서 싸워온 한·일 갈등의 본질은 아니지만 협상을 앞둔 양국 간에 신의 문제로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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