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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워치] 철도 파업 철회…오늘부터 정상화 수순

입력 2019-11-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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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뉴스워치 오늘(25일) 하루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기억해야 할 뉴스 끝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1. 철도 파업 철회…오늘부터 정상화 수순

전국 철도 노동조합의 파업이 철회 됐습니다. 철도 노조와 코레일은 지난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국 철도 서울 사옥에서 본교섭을 재개했고 이틀 동안의 마라톤 회의 끝에 오늘 아침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TX를 비롯한 열차와 수도권 광역 전철의 운행이 정상화 됩니다. 다만 완전한 정상화는 내일 오후로 예상됩니다. 노동자들에게 복귀 명령은 내렸지만 열차 계획을 다시 짜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루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코레일측은 설명했습니다.

2. 한·일 '파국' 피했지만 치열한 신경전

지소미아 종료 유예와 관련한 합의 과정을 두고, 한국과 일본의 신경전이 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의 발표에 대해 사과를 받았다고 청와대는 밝혔는데 일본정부측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부인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도 나왔습니다.

3.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서 개막

오늘부터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가 이틀 동안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과 인도네시아, 필리핀 정상을 만나 양자 정상 회담을 갖습니다. 앞서 어제는 청와대에서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 회담을 했습니다

4. 구하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가수 구하라 씨가 어제 저녁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올해 5월에도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 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으로 JTBC 뉴스 아침& 월요일 순서 모두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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