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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11-2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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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종료 유예 결정에 대해 일본 측이 잇따라 자의적인 평가를 내놓자, 청와대가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사실과 맞지 않는 발언들이 매우 유감스럽고 "그런 내용이라면 합의 자체가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본이 '퍼펙트 게임'을 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에 대해선 오히려 우리 외교의 판정승이라고 했습니다. 청와대는 아베 총리 이름도 직접 거론하면서 지극히 실망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또 우리 정부는 일본 측의 사과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지소미아 종료 유예 이틀 만에 다시 한·일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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