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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가 해법? "사람만 바꿔봤자…" "똑같은 물로 채우는게 문제"

입력 2019-11-23 09:01

불금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JTBC 밤샘토론!

11/15 주제 : "최악의 국회, 어떻게 바꿀 것인가"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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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JTBC 밤샘토론!

11/15 주제 : "최악의 국회, 어떻게 바꿀 것인가" H/L

내년 총선을 5개월 앞둔 시점, 여야 가릴 것 없이 터져 나오는 물갈이론-판갈이론-세대교체론-보수통합론이 과연 우리 국회와 정치를 혁신할 수 있을까.

'밤샘토론'이 대립과 갈등만 난무하는 국회, 한국 정치를 어떻게 바꿀지 토론했습니다. 토론자로 당내 쓴소리는 물론 소신 발언도 마다하지 않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윤영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출연했습니다. 또, 기성정치를 비판하는 청년 정치인으로 이준석 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최근 전두환 전 대통령 골프 영상으로 화제가 된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협치에 대한 기대를 안고 출발했지만, 현실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는 20대 국회에 대한 반성부터 우리 국회, 정치를 바꾸려면 무엇이 필요할지, 그 방법론을 두고 여야 의원과 청년 논객들이 뜨거운 토론을 펼쳤습니다.

다음은 토론 주요 내용입니다.

Q. '물갈이론' 국회 바꾸는 해법 될까?

[박용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정당이 역할 못 하는데 사람만 바꿔봤자 소용 없어]

[윤영석/자유한국당 국회의원 : 물갈이 많은 것이 국민에게 도움 되는지 의문. 물갈이 양 보다는 질에 더 집중해야. 2030 진출 필요.]

[이준석/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물갈이 한다면서 또 똑같은 물로 채워 넣는게 문제 ]

[임한솔/정의당 부대표 : 새 인물들, 대부분 유명세 높은 사람들 주로 영입]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밤샘토론' 클립 더 보기
http://bitly.kr/8oq7xM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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