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입니다.
1. '뇌물·성접대 혐의' 김학의 잠시 후 1심 선고억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1심 선고가 잠시 뒤, 내려집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나가 있는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2. 지소미아 종료 임박…"불가피" vs "철회"오늘(22일)밤 자정으로 다가온 한·일 군사정보 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여야는 막판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일본을 향해 날을 세웠고 자유한국당은 파기 철회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미국은 한·일 두 나라에 '리더십이 절실'하다며 조율을 압박했습니다. 막판 반전의 가능성, 지소미아 종료 후폭풍 등을 < 이슈ON >에서 짚어봅니다.
3. 한국당 "현역 절반 교체"…민주당 "국민 비례대표 추천" 자유한국당은 총선 공천에서 현역 의원 절반을 물갈이하겠다고 밝혔고 더불어민주당은 당원과 일반 국민으로 구성된 '국민공천 심사단'이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방안을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을 뺀 수사팀' 제안과 관련해 검찰이 김오수 법무부 차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라이브썰전 >에서 파장을 전망합니다.
4. 다문화학교 7년째…가수 인순이의 '꿈' < 이슈IN >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를 7년 째 끌고 있는 가수 인순이 씨를 초대합니다. 교육 철학과 신곡 이야기도 들어보겠습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