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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차관 '직권남용' 수사…법무부-검찰 갈등에 '표적'?

입력 2019-11-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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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윤석열 뺀 조국 일가 수사팀' 제안
검찰, 김오수 법무부 차관 조사 착수

"김오수, 직권남용 혐의" 시민단체가 고발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지난 9월 11일) : 얼마나 비양심적이고 악독한 정권이면 이렇게 노골적으로 뻔뻔하게 '조국 봐주기 수사단'을 만들자고 하겠습니까?]

법무부 입장 "윤석열 배제 수사팀은 아이디어 차원"
조국 당시 장관은…

[조국/당시 법무부 장관 (지난 9월 11일) : (윤석열 총장 배제하는 특수팀에 대해 사전 보고받으셨는지?) 아침에 밝혔듯이 저는 보도 보고 알았습니다.]

조국 장관 사퇴 후
법무·검찰개혁 이끄는 김오수 차관
검찰 수사, 전직 '장관'이어 '장관 대행'까지…

[앵커]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수사팀을 구성하자'고 제안했던 법무부 간부들에 대한 고발사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시민단체로부터 직권남용 등으로 고발된 인물은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입니다.

 
김오수 차관 '직권남용' 수사…법무부-검찰 갈등에 '표적'?

Q. 김오수 법무부 차관 '직권남용' 수사…파장은?
· "윤석열 조국 수사지휘 배제" 대검 간부에게 제안
· 법무부 "아이디어 차원에서 대검 관계자와 통화"

Q. 조국, 여전히 '진술거부'…이유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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