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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대화…"소통 노력의 일환" vs "전근대적 소통 방식"

입력 2019-11-19 15:52 수정 2019-11-1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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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2017년 5월) : 국민과 수시로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주요 사안은 대통령이 직접 언론에 브리핑하겠습니다.]

문 대통령, 오늘 100분간 '국민과의 대화'
취임 이후, 첫 국민과의 '직접 소통'
청와대 "국민 통합과 진솔한 소통의 장 기대"

지역·나이 등 고려해 300명 선발
'사전 각본 없이 진행'
외교안보·민생경제… '조국 사태'까지…

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 공감·소통의 폭 넓힐 수 있을까?

[앵커]

문재인 대통령, 오늘(19일) 오후 8시부터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서 민생 현안에 대한 국민의 질문을 받고 직접 답하기로 했습니다. 취임 이후 처음 국민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행사 참석 신청한 국민 중에서 300명을 선정해서 100분 동안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네요.

국민과의 대화 '소통' 효과는?

· '각본 없이' 국민과의 대화…100분간 '타운홀' 미팅
· 청 "사전 각본 없는 대화…국민통합의 장 될 것"

Q. 100분간 300명과 대화…소통 잘될까?
[김종배/시사평론가 : 문 대통령, 올해 초 '각본 없는' 기자 회견 등 소통 노력]

Q. '각본 없는' 국민과의 대화…효과 있을까?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국민과의 대화…전근대적 소통 방식. 평소 소통이 훨씬 중요…이벤트 형식 소통 문제있어]

· 국민과의 대화 1만 6천명 신청자 대거 몰려

Q. '국민과의 대화'…득일까, 독일까?

· 청 "'작은 대한민국' 콘셉트로 다양한 국민 참여"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대통령 임기 3년차…국정 전반 파악돼 문답에 막힘 없을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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