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조국 딸 입학 취소 않고 방관"…시민단체, 고려대 총장 고발
입력 2019-11-18 10: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시민단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모(28)씨의 '입시 부정 의혹'과 관련해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의 미온적인 대처를 문제 삼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정 총장이 고려대의 입시업무를 방해하고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8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지난 11일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를 기소하면서 공소장에 딸인 조씨의 단국대·공주대 인턴 경력을 꾸며냈다는 혐의 등을 명시했다. 조씨는 이러한 '스펙'을 자기소개서에 기재해 2010년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에 수시 입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려대 학생들은 정 교수의 공소장 내용이 공개된 후 학교 측에 조씨의 입학 취소를 촉구했으나 정 총장은 당시 입시 관련 자료를 폐기해 자료 제출 여부를 파악할 수 없다는 점 등을 이유로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
이 단체는 "이번 사태를 흐지부지 넘어가면 권력층 자녀는 입시 부정을 저질러도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남길 수 있다"며 "검찰은 사회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조국 딸 '입학취소 여부'…고려대 총장 '입장문'엔
검찰 "조국 추가 조사 필요" vs 조국 "재판서 다퉈야"
정경심 공소장에 '조국' 이름 11번…"혐의 절반 연관" 의심
공주대 "조국 딸 인턴십 문제없어"…검찰과 정반대 결론
"정경심, 딸 스펙 위조…미용사·페친 계좌로 차명 거래"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