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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문 대통령-5당대표, 10일 청와대 회동

입력 2019-11-0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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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내일(9일) 임기 반환점을 통과합니다. 2년 6개월이 흐른 지금, 정치경제외교분야 모두 도전적 상황을 맞고 있는데요. 문 대통령이 어떤 비전으로 하반기 국정을 끌어갈지 관심입니다.

일요일인 10일엔 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합니다. 일본 수출규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회동한지 약 넉 달 만이고요.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 첫 만남입니다. 모친상 조문을 온 정당 대표들에게 답례하고자 마련한 자리지만 자연스럽게 국정 전반에 관한 얘기도 나눌 걸로 보입니다.

월요일엔 어떤 일정이 있을까요. 오늘 세월호 특별수사단이 공식 출범했는데요. 임관혁 단장이 수사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또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 기한이 월요일까지입니다. 조 전 장관 소환 일정 등 관련 속보 회의 때 전하겠습니다.

이밖에 검찰이 Mnet '프로듀스X 101'수사결과를 발표한다는 속보도 들어와 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정각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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