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 입니다.
1. 한·일 정상, 오늘 오전 11분 단독 환담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태국 방콕에서 11분간 단독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현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전하겠습니다.
2. 세월호 유가족 "참사 책임자 122명 고소·고발" 세월호 참사 당일 단원고 학생이 신속히 후송되지 못한 채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자 전면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유족을 비롯한 3만여 명의 시민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 '참사 책임자' 122명을 고소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 이슈 ON > 에서 알아봅니다.
3. 민주당 '물갈이', 한국당 '인재영입'…총선 채비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이번 주 2차 인재 영입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의원 교체 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유한국당은 '인재영입'에, 더불어민주당은 '물갈이'에 힘을 쏟는 모양새입니다. 진성준, 박민식 전 의원의 < 이슈 토크 > 에서 토론합니다.
4. 박찬주 "당에서 필요하다면…비례대표 생각없어" 자유한국당의 영입인사로 거론됐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자유한국당 영입추진 보류'와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이브 썰전> 에서 짚어봅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