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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버스터미널 적자 누적 호소…'운영 중단'

입력 2019-11-01 08:11 수정 2019-11-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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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1일부터 광양 버스터미널의 운영을 중단하고 임시 터미널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광양 버스터미널 측은 운송회사의 사용료 문제 등으로 적자가 계속된다며 광양시에 터미널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돌연 정상 운영하겠다고 알려오는 등 혼란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광양시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운송 사업자가 승차권을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인근 인동숲 주차장에 임시터미널을 마련했습니다.

(화면제공 : 광양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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