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뉴스ON > 입니다.
1. 김정은, 문 대통령에게 조의문 "깊은 추모와 애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조의문을 보내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고 강한옥 여사 별세에 대해 깊은 추모와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인재 영입 논란 등 주요 정치 이슈를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과 '목요 이슈토크'에서 풀어봅니다.
2. "오보 언론, 검찰 출입제한"…법무부 훈령 논란법무부가 피의사실과 수사상황 등 형사사건 내용 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훈령을 제정했습니다. 오보를 낸 언론사에 대해서는 검찰청 출입을 제한해 언론 자유의 위축, 깜깜이 수사 가능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라이브 썰전 > 에서 짚어봅니다.
3. 최순실, 파기환송심 첫 공판서 "비선 실세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가 파기환송심에서 "자신은 결코 비선실세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최씨 측 변호인은 이전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며 추가 심문을 위해 박 전 대통령과 정유라 씨 등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 이슈 ON > 에서 알아봅니다.
< 전용우의 뉴스ON > 지금 바로, 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