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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수원FC 김대의 감독, 성적 부진 자진사퇴

입력 2019-10-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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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리그 수원FC 김대의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감독은 수원FC가 10개 팀 중 8위에 그치는 등 성적이 부진하자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했습니다.

2017년 10월 수원FC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2년 만에 물러나게 됐습니다.

올 시즌 수원FC의 남은 경기는 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화면출처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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