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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나경원 "문 정권, 암흑의 2년 반"…연설 평가는?

입력 2019-10-29 16:18 수정 2019-10-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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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오늘(29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했습니다. 잠시 이야기 듣고 이어가겠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 오늘) : 지난 2년 반, 우리 국민의 삶은 상실과 박탈의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나라냐며 외쳤던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알고 보니 훨씬 더 추악한 불의의 기득권 집단이었습니다. 탐욕 좌파였던 것입니다. 끝까지 버티고 국민을 외면하면 그때는 10월 항쟁이 10월 혁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 원내대표 발언 듣고 오신 대로 곧 임기 반환점을 맞는 문재인 정부를 "잃어버린 2년 반"으로 규정했고요. 대통령에게 존중할 자신이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제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연설하고는 좀 사용하는 어휘라든지 표현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어 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는 것 같습니다.

Q. 나경원 "문 정권, 2년 반 암흑의 시간"…평가한다면?

[김종배/시사평론가 : 야당으로서의 정치적 행보 아닌 금기의 영역 건들면 안 돼]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조국 사태 거치면서 '공정'의 가치 훼손…내용에 대한 메시지 있어]

Q. 나경원 "문 의장, '집권여당 선대본부장' 자처", 왜?

Q. 문 의장, 공수처 법 등 12월 3일 부의 결정…어떻게 봐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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