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 주택가 앞마당에 떨어진 '삼성 스페이스 셀피' 삼성전자가 우주에 쏘아 올린 '스페이스 셀피' 장비가 미국 미시간주 메릴의 가정집 앞마당에 떨어졌습니다. '스페이스 셀피'는 갤럭시S 텐 5G를 특수 제작된 헬륨가스 기구 장비에 탑재해서 성층권에 띄운 뒤, 이용자들의 셀피를 지구를 배경으로 촬영해 보내는 겁니다.
2. 서울시, 신혼부부 주거에 '3년간 3조' 지원키로 서울시에 사는 신혼부부에 대한 금융 지원과 임대 주택 공급이 크게 늘어납니다. 부부 합산 소득이 1억 원 이하인 무주택자는 저금리 전-월세 보증금을 2억 원까지 받게 되고 이런 임대주택 물량도 매년 만 4천 5백 호가 됩니다. 서울시는 3년 동안 3조 원을 투입해서 해마다, 신혼부부 2만 5천 쌍을 지원합니다.
3. 층간소음 다툼, 임신부 걷어차…벌금 500만원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다 임신부까지 폭행하고 협박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마흔아홉 살 A씨는 지난해 1월, 경기도 수원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B씨 가족들과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다 폭력을 휘둘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시 임신 중이던 B씨 동생까지 걷어차 다치게 했고, 재판부는 폭행 사실을 인정해서 A씨에게 벌금 5백 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4. 땅속 구멍에 빠진 두 살배기…인도, 구조작업 지난 25일, 인도 타밀나두주에서 두 살배기 남자아이가 집 근처에서 놀다 물 펌프와 연결하기 위한 180미터 깊이의 땅속 구멍으로 빠졌습니다. 구조대는 아이가 아직 살아 있는 걸 확인하고 산소를 넣어주는 한편 바로 옆에 나란히 구멍을 뚫고 구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디아투데이·뉴스미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