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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0-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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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녕서 규모 3.4 지진…신고 잇따라 

오늘(27일) 오후 3시 37분 경남 창녕군에서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는데 다행히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2. 정경심 교수, 구속 후 2번째 조사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구속 이후 두 번째로 불러 조사하는 등 보강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개혁과 선거제 개편을 동시에 논의 중인 국회에선 국회의원을 10% 늘리자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커질 전망입니다.

3. 김영철, 대미 담화…'연말 시한' 압박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정상 간 친분만 내세우며 연말 이후까지 대화를 끌어가려고 하는 건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못 박은 시한 안에 실무협상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대화의 속도를 높이자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4. 트럼프, 오늘 밤 10시 '중대 발표'

백악관이 구체적인 설명 없이 한국시각으로 오늘 밤 10시 중대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트위터에 "아주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고 쓴 뒤 침묵하고 있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 미국 내에선 IS 지도자의 사망 관련 발표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5. '위안부 망언' 류석춘 수사 본격화

위안부를 매춘의 일종이라고 망언을 한 연세대 류석춘 교수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류 교수를 고발한 시민단체 등을 조사했고 조만간 류 교수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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