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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여의도 '검찰개혁 촉구' 집회

입력 2019-10-25 18:52 수정 2019-10-2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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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구속된 뒤 첫 주말을 맞아 내일(26일)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집회가 여의도에서 열립니다. 보수 단체도 비슷한 장소와 시간에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일요일인 27일은 '영화의 날'입니다. 100년 전 10월 27일 서울 단성사에서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가 상영됐습니다. 기념일을 맞아 여러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 27일 당일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야외 음악회가 개최됩니다. 배우들도 많이 온다고 하네요.

다음주 월요일인 28일부로 이낙연 총리가 역대 최장수 국무총리가 됩니다. 유력한 대선후보 중 한명으로 꼽히는 이 총리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사법개혁안과 선거제 개혁안을 놓고 여야의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죠. 다음 주에도 관련 논의가 이어질 텐데 월요일 회의 때 국회 분위기 전하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주말 잘 보내시고요,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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