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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0-23 20:47 수정 2019-10-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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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 교수 영장심사…구속여부 밤늦게 결정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정 교수의 구속 여부는 오늘(23일) 밤이나 내일 새벽에 결정됩니다.

2. 모든 의혹 부인…검찰수사 '찬반' 집회

정경심 교수는 영장 심사에서 입시 의혹과 관련한 혐의 등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서울 서초동 법원 주변에선 검찰 수사에 대한 찬-반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3. 김 위원장 "금강산 남측 시설 들어내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을 찾아 남측 시설을 모두 들어내고 새로 지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요청을 해오면 '국민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협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나경원 '수사 가산점'…당내서도 비판

'패스트 트랙 수사 대상인 의원들에게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발언에 대해서 여-야에서 모두 비판이 나왔습니다. 당 내부에서도 '가산점이, 공정한 공천 경쟁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5. '타인 제공' 인공수정 아이도 친자식

부부가 합의했다면 다른 사람의 정자로 인공수정해 낳은 아이도 친자식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또, 결혼 생활 중에 태어난 자녀가 혼외자라는 걸 알고도 2년 동안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친자식으로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6. 김준기 전 회장 귀국…성폭행 혐의 부인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옛 동부그룹의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이 오늘 새벽 자진 귀국해 조사 받고 있습니다. 김 전 회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고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7. '차범근 전설' 뚫는다…손흥민의 121골

손흥민 선수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두 골을 터뜨려 유럽 무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한국인 선수가 됐습니다. 차범근 전 감독이 지닌 유럽 무대 통산 백 스물 한 골과 같아져서 이제 한 골만 더 넣으면 우리 축구 역사를 바꿔 쓰게 됩니다.

8. 보호와 민원 사이…오락가락 '철새행정'

인천 해안도로를 따라서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쪽을 보시면 네모난 구멍이 뚫려있는데요. 가림막 너머로 철새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과 바다 경관을 보게 해달라는 의견이 충돌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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