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이배/바른미래당 의원 (4월 25일 / 화면출처 : 채이배 의원실) :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위원장님. 왜 그러세요, 위원장님. 위원장님. 허리 다치세요. 허리 다치셔, 위원장님 이러시지 마. 이러시지 마.]
[김정재/자유한국당 의원 (4월 25일 / 화면출처 : 채이배 의원실) : 저희 다 감옥 갈 거고요. 이미 다 우리…]
한국당, 패스트트랙 수사 대상 '공천 가산점' 논란[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 잘못된 패스트트랙에 대해서 저항을 앞장서서 하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의 어떤 기여도는 높이 평가해야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당연히 수사대상인 분들은 앞으로 공천 과정에서 가산점이 있을 것이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 폭탄 발언이죠. 폭탄을 내무반에 던진 것 같아요. 밖으로 던진 게 아니라. 삭발 가산점도 줘야죠. 머리 깎고 의지를 높였으니. 머리 깎은 순서대로 줘야죠.]
[윤소하/정의당 원내대표 (TBS 라디오) : 이거 완전히 조폭 중에도 상조폭입니다. 그러니까 너희들 걱정하지 말고 들어가라, 뒤는 내가 봐주겠다는 조폭 논리거든요.]
한국당 '공천 가산점' 적절성 논란
[앵커]
앞서 오신환 대표와도 이야기 나눴듯이 잠시 후 여야의 3+3 회동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어제(22일) 패스트트랙 공천 가산점을 주겠다고 밝혀서 논란이 되고 있죠. 이 소식 < 이슈ON > 첫 번째 소식으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전지현 변호사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이 관련 발언이 비공개 의원 총회에서 나온 것이죠?
· 나경원 "패스트트랙 수사 받는 의원에 공천 가산점"
· "범법자에 가산점 준다니…" 비판도
· "옹호하다 못해 특혜" 비판…형평성 논란도
· 민주당 "법에 기반한 정상적인 정당이기를 포기"
· 정의당 "범법자에 가산점 주다니 조폭이냐" 비판
· 나경원 "황 대표도 누차 말씀"…수사 불안감 차단 의도
· 유기준 "나경원 발언, 정치적 수사로 봐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