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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 마라토너' 오주한, 도쿄행 확보…2시간 8분 42초

입력 2019-10-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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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출신 귀화 마라토너 오주한이 20일 경주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해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습니다.

오주한은 2시간 8분 42초 기록을 세우며 케냐의 케네디 키프 로프 체보로트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한국 국적 선수 역대 6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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