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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0-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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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탁, 밤 10시 목포 상륙…남해 강한 비

제18호 태풍 '미탁'이 제주를 지나 잠시 후 밤 10시 쯤 목포 인근에 상륙합니다. 제주와 남해안은 오늘(2일) 하루 종일 강한 비바람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2. 내일 정경심 교수 '비공개 소환' 방침

검찰이 내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또 웅동학원 교사직 채용을 대가로 돈을 받은 A씨를 구속하고, A씨에게 돈을 전달 받은 조 장관의 동생 조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3. 조국 "파견검사 복귀, 장관 결정 사안"

조국 법무부 장관은 특수부를 축소하고 외부 파견 검사를 모두 복귀시키겠다는 검찰의 자체 개혁안에 대해서 관련 규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개혁 방안을 실행하려면 대통령령 등을 개정해야하기 때문에 법무부가 개혁의 키를 쥐고 최종 결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입니다.

4. 범행장소 그림까지 그려 '살인 자백'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가 14건의 살인을 포함해서 40건이 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습니다. 이춘재는 범행 장소를 그림으로 그려가며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5. 북·미 실무협상 확정 짓고 '미사일'

북한이 오늘 아침 동해상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미국과의 실무 협상을 예고한 지 하루 만에 미사일을 쏜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6. 닷새 만에…파주 돼지열병 2건 추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닷새 만에 또 확인됐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 2건이 추가됐는데 소규모 농장에서 방역에 구멍이 뚫린 정황도 나왔습니다.

7. 경찰에 총 맞은 고교생…홍콩 '긴장'

어제 홍콩 시위 현장에서 18살 고등학생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았습니다. 홍콩 시민들은 경찰과 정부를 규탄했고 국제 사회는 "정당 방위였다"는 홍콩 경찰을 비판했습니다.

8. 모텔촌에 김정호 동상 '여행자거리'

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동상이 세워져있습니다. 서울 왕십리에 있는 '여행자 거리'인데요. 이름만 만들어놓았을뿐, 안내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모텔만 밀집해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특색 없는 특화거리들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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