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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14시간 조사…회삿돈 도박 의혹엔 "사실 아냐"

입력 2019-10-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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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일 경찰에 출석해 14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2일 새벽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8월 29일에 이은 두 번째 소환 조사입니다.

양 전 대표는 '상습 도박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개인적인 소견을 말하기보다는 경찰 조사를 통해 경찰이 발표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회삿돈으로 도박을 했다는 의혹에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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