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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총력

입력 2019-09-30 15:26 수정 2019-09-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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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지역본부는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강진과 장흥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본부는 가축전염병 특성을 고려하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는 소독 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앞서 전남농협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2차례에 걸쳐 차단 방역용 생석회 총 221t을 시군을 통해 580호 양돈농가에 긴급 지원했다.

축협이 자체 보유 중인 생석회 20t과 소독액 800ℓ를 양돈 농가에 공급하는 한편 공동방제단을 통해 전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1차례 이상 진입로 도로 소독을 하는 등 방역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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