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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의 발" 강원 양구군, 100원 행복버스 운영

입력 2019-09-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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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이 대중교통이 없는 남면과 동면 마을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행복 마을버스를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스는 각 면사무소에서 오전 8시 30분과 10시 30분, 오후 2시, 4시 등 하루 네 차례 출발하며 요금은 100원입니다.

양구군청은 "교통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이 좀 더 편하게 읍내를 오가거나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화면제공 : 강원 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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