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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20대 마지막 국회 일정 돌입

입력 2019-09-25 19:08 수정 2019-09-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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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여야가 내일(26일)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내일은 정치 분야인데 야당은 사실상 '두 번째 조국 청문회'로 규정하고 총공세를 벌일 예정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민생과 개혁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전략인데요. 내일 국회 분위기, 회의 때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한·미정상회담과 총회 연설 등 유엔 일정을 마무리한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시간 내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귀국해서 어떤 발언을 하는지 주목을 받고있죠.

또 통계청이 내일 1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조사결과를 발표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대법원이 대법원장의 권한을 분산하겠다며 설립한 자문기구죠. '사법행정자문회의'가 내일 첫 회의를 엽니다. 어떤 의제가 논의되는지 속보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 및 재산 분할 항소심 판결이 내일 나온다고 합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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