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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9-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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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정상 "북한에 무력행사 않겠다"

북·미 실무대화 재개가 임박한 가운데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북한을 상대로 한 무력 행사는 없을 거"라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던 북한 비핵화 방식의 '새로운 방법론'은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2. 조국 자택 PC에 또 다른 '인턴 증명서'

검찰이 단국대 의대 교수 아들 외에 조국 법무부 장관 지인의 자녀 명의로 발급된 서울대 공익 인권법 센터의 증명서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단국대 교수 아들 측은 "당일, 갑자기 서울대 세미나에 오라고 해서 갔다"고 밝혔습니다. 

3. 인천 강화까지 '돼지열병' 확진 판정

어제(23일) 경기 김포에 이어 오늘 아침에는 파주 조금 전에는 인천 강화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4. 북한도 '열병'…"평안북도 돼지 전멸"

북한 전역에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산하며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국정원은 "평안북도에 돼지가 전멸했다"며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5. 김포 요양병원 불…2명 사망, 47명 다쳐

경기 김포의 한 요양 병원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전체가 전기 안전 점검을 위해 전력 공급을 차단한 상태였고 스프링 클러도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6. 연세대 총학 "류석춘 교수 파면하라"

망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류석춘 교수에게 연세대 총학생회가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류 교수는 예정된 교양 수업을 진행했고 별다른 입장은 내놓지 않았습니다.

7. 일본 극우가 키우는 '반일 종족주의'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진원지인 '반일 종족주의'가 일본에서도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일부 일본 극우 단체들이 '반일 종족주의' 공동 저자인 이우연 위원의 강연회를 추진하고 소녀상을 조롱한 친일 미국인 유튜버도 지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8. 방치된 낡은 건물들…언제든 '흉기'

지난 주말 무너져 내린 단독주택의 잔해 위에 서 있습니다. 이 녹슨 철근에서 보듯이 지은 지 40년이 지나며 낡은 건물이었습니다. 이처럼 오래 돼 위험하지만 방치된 건물들이 많습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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