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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정부, 전자담배 세율 인상 검토

입력 2019-09-24 07:43 수정 2019-09-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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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짝퉁 명품 적발 1위 루이비통

지난 5년간 명품 위조품 가운데 가장 많이 적발이 된 브랜드는 루이비통이었습니다.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적발 물품 규모가 1조 8600억 원이었는데 이가운데 280억 원어치가 이 브랜드였는데요, 전체 위조품의 90%가량은 중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민간 분양가상한제 다음 달 시행

민간아파트 분양가까지 정부가 상한제를 통해 보다 쉽게 규제하는 주택법 시행령 입법 예고가 어제(23일)로 끝났고요, 입법 작업이 곧 마무리 돼서 다음달 중에 시행이 될 예정인데요. 정확하게 언제부터, 어떤 지역을 대상으로 적용을 할지는 주택 시장 상황을 봐가며 최종 결정한다는 게 국토교통부 입장입니다.

3. 정부, 전자담배 세율 인상 검토

일반 담배보다 세금 부담이 적은 전자담배로 담배간 과세 형평성 논란이 있죠, 정부가 전자담배 세율 문제를 두고 연구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서 세율 인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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