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당은 조국 장관 관련 장외 투쟁을 이어가며 지지층 결집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국정조사, 직무 집행정지에 이어 황교안 대표는 '동시 특검' 카드 까지 꺼내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 듣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오늘) : 특검을 통해서 문 대통령의 자녀, 조국의 자녀, 또 저와 우리 나 대표의 자녀 다 특검 대상으로 한번 조사를 철저하게 해서 정말 국민들에게 밝혀야 됩니다. 이 이야기 자꾸 끌어갈 일이 아닙니다. 비겁하게 피해서도 안 됩니다. 저는 특검이 반드시 이뤄지도록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늘) : 원정출산 아니라고 얘기했더니 그럼 이중국적은 왜 아니라고 얘기 안하냐고 그럽니다. 둘 다 아니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황교안·나경원 "우리와 문 대통령·조국 자녀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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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