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태풍 '링링' 강타한 인천서 119 신고 9천건…역대 최다
입력 2019-09-09 15:00
수정 2019-09-09 15:0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제13호 태풍 '링링'이 수도권을 강타한 지난 7일 인천에서만 9천건이 넘는 119 신고가 쏟아져 역대 일일 최다 신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7일 접수된 119 신고가 총 9천192건으로, 일일 평균 신고건수 1천627건의 5.6배에 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링링'과 비슷한 위력이었던 태풍 '볼라벤'이 인천을 덮친 2012년 8월 28일의 119 신고 건수보다 914건이 많은 것이다.
지난 7일 접수된 119 신고는 공작물 관련 조치 요구가 639건으로 가장 많았고 나무 쓰러짐 415건, 간판 탈락 250건 등으로 집계됐다.
인천소방본부는 7일 오전 6시부터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1천389명의 소방공무원이 비상근무했다.
인천시는 '링링'으로 인해 시설물 피해 257건, 나무 쓰러짐 363건, 간판 탈락 80건, 비닐하우스 훼손 15건 등 총 1천11건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시내버스 운전기사 A(38)씨가 인하대병원 인근 주차장 담벼락에 깔려 숨졌고 14명이 간판이나 창문 등 낙하물에 맞아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홍남기 "태풍 링링 피해 지역에 재정·세제 지원"
"수확만 남았는데…" 과수원 초토화에 농민들 망연자실
한반도 휩쓴 링링 '2차 피해 막아라'…응급 복구 총력
역대 5번째 강풍 몰고 온 태풍 '링링'…3명 목숨 잃어
'빌딩 숲' 도심서 더 강했던 태풍…강남서 20m 가로수 뽑혀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