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오신환 "조국 지키기 쇼에 들러리 안선다"…청문회 불참
입력 2019-09-04 15:46
"민주당·한국당 합의는 국회 권위·존엄을 땅속에 처박는 결정"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민주당·한국당 합의는 국회 권위·존엄을 땅속에 처박는 결정"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4일 여야가 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벌이는 '반(反)헌법적 조국 지키기 쇼'에 들러리를 서지 않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터무니없는 일정에 맞춰 '증인 없는 청문회'를 여는 데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바른미래당은 조 후보자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되며, 현재 당 소속 법제사법위원은 오 원내대표와 채이배 의원 등 2명이다.
오 원내대표는 "양당의 이 같은 결정은 국회의 권위와 존엄을 실추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땅속에 처박는 결정"이라며 "문 대통령에게 조 후보자 임명강행 중단을 요구하고 법 절차에 따라 관련 증인들을 출석 시켜 청문회를 여는 것이 국회가 지켜야 할 마지노선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조국 사수대를 자처하며 셀프청문회로 국회를 희화화한 민주당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버스 떠났다'는 민주당에 뒤늦게 청문회를 하자고 매달린 한국당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럴 것 같았으면 한국당은 청문회 일정과 증인채택 문제를 놓고 왜 그토록 실랑이를 벌인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오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조 후보자 임명강행 수순을 밟으며 국민과 국회를 능멸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국정조사 요구서와 특검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동양대 총장상 논란…조국 "딸, 실제로 표창장 받았다"
'조국 딸 논문' 교수 참고인 출석…16시간 조사 뒤 귀가
조국 딸, 어머니 재직 대학서 '총장상'…동양대 압수수색
이인영 "법대로면 게임 끝" vs 나경원 "핵심증인 나오면 가능"
한국당, 조국 간담회 열린 장소서 '반박 기자간담회'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