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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정부,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입력 2019-09-0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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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속보부터 정리하면요. 아까 국회 발제 때 다뤘던 내용이죠. 캐리람 홍콩 행정장관이 홍콩 시위를 촉발한 송환법을 공식적으로 철회하겠다는 선언을 조금 전에 했습니다. 앞으로 홍콩 시위가 잦아들 수 있을지 저희가 내일(5일) 회의 때 관련한 움직임 소개하겠습니다.

그리고 법사위 관련 속보가 나오면 이야기를 하겠다고 했는데 법사위가 잠깐 열렸지만 정회를 했고요. 지금 여야간에 의견 조율이 안되어서 간사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증인 채택에 관한 이견이 크기 때문일텐데 관련 속보 내일 전하겠습니다.

아까 이야기했던 대로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틀 남았습니다. 내일 하루 여야 정치권이 긴박하게 돌아갈텐데 관련 움직임 회의 때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내일 새로 제기되는 의혹과 조국 후보 측 반론도 함께 다루겠습니다.

대한병리학회가 내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조국 후보자 딸이 제 1저자로 등재된 의학논문의 처리 방안을 논의합니다. 논문작성과 등재 과정에서 윤리적 위반이 있었는지가 핵심입니다.

정부가 내일부터 10월말까지 생태 등 수입 수산물이 원산지를 속여 판매하지 못하도록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합니다. 대부분 일본산 비중이 높은 품목들인데 최근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안전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로 해석됩니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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