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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대입제도 재검토…본격 논의 시작

입력 2019-09-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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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조금 전 야당 발제에서 간단히 언급은 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대입제도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시한 것과 관련해 교육부터 내일(4일)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보통 학종이라고 하는데요. 그 개선 방안이 최우선적으로 검토될 전망입니다.

조국 후보자 간담회에 이어 오늘은 자유한국당이 맞불 회견을 열었는데요. 내일도 정국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은 수목금 사흘 동안에 청문회가 개최될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입니다. 관련한 내용 저희가잘 지켜볼 것이고요. 검찰도 속전속결식의 결론을 내려 하는 모양새인데 관련 속보 잘 취재해 내일 회의 때 소개하겠습니다.

노무현 재단이 내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노무현시민센터 건립부지에서 기공식을 연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유시민 재단 이사장과 이해찬 민주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횡령 등 의혹을 받고 있는 국가대표 출신 정종선 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의 구속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오전 10시반 영장실질심사가 잡혀 있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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