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해명을 반박하는 자리입니다.
< 세션 1 : '특권·반칙 딸 학사비리' >
· "조국 딸 고등학교 성적표 추가로 제보 받아"
· "제보자, 조국 변명에 화가 나 추가 제보해"
· "논문 이해하려면 영어만 잘해선 어려워"
· "검찰 개혁, 만신창이 된 사람으로는 불가능해"
· 한국당, 조국 딸 '학사비리' 의혹 제기
· "번역 아무리 잘 해도 논문 저자 될 수 없어"
· "조국 딸 장학금 관련 변명 모두 다 거짓말"
· "장학금 중 일부는 '뇌물죄' 적용 가능성도 있어"
· 한국당, 조국 딸 '학사비리·특혜' 의혹 제기
· "서울대 대학원 휴학 신청 때 허위 의료 진단서 제출"
· "조국 딸 특혜에 '보이지 않는 손' 여러 번 작동"
· "부산대의전원 장학금, 청탁금지법 위반·뇌물죄 가능성"
· "조국 딸 고교 학적 관련 '가짜 스펙' 많아"
· "조국 딸 논문, 황우석 사건에 버금가는 엄청난 사건"
· "그 당시에 그랬다는 변명…학계 무시하는 발언"
[앵커]
지금까지 오후 2시부터 국회 본청 246호실 그러니까 어제 조국 후보자의 기자간담회와 같은 장소에서 이어지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하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거짓과 선동-대국민 고발 언론 간담회' 첫 번째 세션으로 분류된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문제, 장학금 문제 첫 번째 세션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잠시 뒤 10분 뒤쯤에는 사모펀드 관련된 세션으로 넘어가기 전에 앞서서 지금까지 나왔던 언론간담회, 어제도 형식이 새로웠지만 오늘도 새로운 형식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 한국당, 조국 간담회 같은 자리서 '반박 간담회'
· 정의당 "기자 간담회가 인사청문회 대신할 수 없다"
· 나경원 "조국 간담회, 국회 능멸·국민 모욕하는 행위"
· '조국 딸 논문' 단국대 장영표 교수 검찰 소환
· 조국 "학부형 인턴십, 고교 선생님이 만든 프로그램"
· '조국 딸 논문' 교수 소환…부인 대학 등 압수수색
< 세션 2 : '사모펀드 의혹' >
· 한국당, 조국 '사모펀드 의혹' 제기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