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조국, 딸 논문의혹에 "지금 허용 안되지만 당시 느슨·교수재량"
입력 2019-09-02 16:13
수정 2019-09-02 19:34
과정 상세히 몰랐다…교수 연락한적 없다"
"교수 전화번호 모른다…가족 누구도 교수에게 연락한 적 없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과정 상세히 몰랐다…교수 연락한적 없다"
"교수 전화번호 모른다…가족 누구도 교수에게 연락한 적 없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딸 논문 의혹과 관련해 "당시에는 그 과정을 상세히 알지 못했고, 최근 검증 과정에서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학부형 참여 인턴십은 저나 배우자가 만든 것이 아니라 재학 중인 고등학교 담당 선생님이 만든 것으로, 그 프로그램에 아이(딸)가 참여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후보자 딸은 2007년 7∼8월 2주간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인턴 생활을 한 뒤 2009년 3월 의학 논문 제1 저자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조 후보자는 "단국대 교수와 저는 전화번호도 모르고 연락한 적도 없다"며 "저나 그 어느 누구도 (인턴십과 관련해) 교수님에게 연락을 드린 적이 없다. 논문도 저나 가족 어느 누구도 교수님에게 연락드린 바가 없다"고 말했다.
조 후보자는 자신의 딸이 논문 제1저자로 이름을 올린 것과 관련, "지금 시점에서 보게 되면 딸 아이가 1저자로 돼있는게 좀 의아하다고 저도 생각하게 됐다"며 "당시에는 1저자와 2저자 판단 기준이 느슨하거나 모호하거나 책임교수의 재량에 많이 달려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조국 "청문회 무산 아쉬워"…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
조국 "국민께 죄송…떳떳하게 나서는 게 맞다 생각"
조국 "딸 의학논문 관련, 어느 누구도 교수에게 연락한 적 없어"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