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조국 "여야, 지금이라도 청문회 개최 결정해주길…기회 달라"
입력 2019-09-02 10:20
가족 증인채택 문제엔 "여야 합의사항으로 본다" 말 아껴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가족 증인채택 문제엔 "여야 합의사항으로 본다" 말 아껴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조 후보자는 "지금이라도 여야가 합의 정신에 따라 인사청문회 개최를 결정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후보자는 2일 오전 9시 20분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있는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해 "오늘이라도 기회를 주신다면 국민들 앞에서 그간 제기된 의혹에 대해 소상히 말씀드리고 추진할 정책들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표현을 썼지만 조 후보자의 어조는 지난주보다 한층 더 단호하고 강하게 들렸다. 그는 전날 오후 출근해선 "(오후) 늦게라도 인사청문회 개최 소식이 들려오길 고대하겠다"며 "답답한 심정"이라고 했었다.
이날 조 후보자는 "저는 오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아닌 여야가 합의한 대로 국회에 출석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서 청문회를 통해 검증받을 수 있기를 바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러나 지금 이 시각까지 연락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재차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않는다면 국민 앞에서 소명할 기회를 어떻게 만들 계획이냐'는 질문에 조 후보자는 "조금 고민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가족에 대한 증인 채택 문제에 대해선 "증인 채택 문제는 여야 합의사항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청문회 개최가 끝내 무산된다면 조 후보자가 국민에게 직접 각종 의혹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의 '국민 청문회'를 연다는 입장이다. 전날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자유한국당이 끝까지 인사청문회를 열지 않고자 한다면 우리는 국민과 직접 만나는 길을 택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검찰 수사 대상이고, 청문회 증인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 가족들과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그런 얘기는 공개할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고 짧게 답했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민주 "진지한 논의 나서야" vs 한국·바른미래 "조국 물타기"
조국 "증인은 정치권 사안…마지막까지 기다리겠다"
문 대통령 "대입제도 전반 재검토"…조국 논란 첫 언급
한국당, "조국 사퇴" 3차 장외집회…청와대 향해 행진
유시민 이어…이재명·김부겸도 '조국 지원' 나서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