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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40대 우체국 집배원 자택서 숨져

입력 2019-08-28 07:45 수정 2019-08-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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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산 아파트 공사현장서 불발탄

어제(27일) 오후 1시쯤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길이 25cm, 직경 10cm 크기의 불발탄 한 개가 발견됐습니다. 녹이 슨 상태였는데 군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안전하게 처리했습니다. 불발탄이 발견된 장소는 과거 군부대의 무기고가 있던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2. 마약에 취한 상태로 도심 운전

20대 여성이 마약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적발됐습니다. 새벽 시간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 의심 차량으로 적발이 됐는데 음주가 아닌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이 여성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3. 40대 우체국 집배원 자택서 숨져

경기도 가평 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출근을 하지 않자 동료가 신고를 했는데 집에서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과로사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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