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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상습도박 혐의' 양현석·승리 소환 예정

입력 2019-08-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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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조치가 내일(28일) 시행됩니다. 세코 경제산업상이 오늘 "수출관리 정책을 엄격하게 운용하겠다"며 입장 변화가 없음을 분명히 했죠. 정부와 재계는 일본이 추가적인 수출규제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내일 확대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정부 대책을 점검합니다.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는 속보를 전했습니다. 후보자 검증을 둘러싸고 정치권 공방이 한층 더 가열될 텐데요. 이와 별개로 내일 서울대와 부산대에서 조국 후보자 사퇴를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상습도박 혐의와 관련해 내일 가수 승리가 경찰에 출석합니다. 양현석 전 YG 대표 프로듀서는 모레 소환되죠. 두 사람은 해외를 오가며 13억 원 상당의 환치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서유열 전 KT 사장의 법정증언 내용을 속보로 전했는데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재판이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일단 내일은 공판준비기일이기 때문에 직접 출석할 의무는 없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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