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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청문회

입력 2019-08-26 18:44 수정 2019-08-2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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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놓고 여야 공방이 뜨겁습니다. 법사위 여야 간사들이 9월 2~3일 이틀간 청문회를 여는 것으로 합의했지만, 민주당 원내대표단이 내일 오전 회의를 열어 최종 방침을 정하겠다고 일단 제동을 건 상태죠. 청와대도 9월 초 이틀간 청문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 일단 불편한 기류가 감지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 관련 속보 챙겨 정치부회의 때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가 내일, 모레 이틀간 열립니다. 청문회 첫날인 내일은 오전 기업 분야, 오후 정부와 피해지원 분야로 나눠 진행됩니다. 이번에 선정된 증인은 80명인데 현재까지 59명이 출석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대법원이 이번주 목요일 국정농단 사건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혔죠. 내일 오후 2시 방청권 공개추첨을 한다고 합니다. 100석가량 배부할 예정인데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조치 시행일을 하루 앞두고 일본 '전국노동조합총연합'이 내일 아베 총리 관저 앞에서 시위를 벌일 계획을 밝혔었는데요. 예정대로 진행되는지 관련 속보 전하겠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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