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부산 기장군 앞바다서 승용차 추락…운전자 숨져

입력 2019-08-26 07: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5일 밤 10시 반쯤, 부산시 기장군 동백 방파제에서 아우디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 해양경찰서 구조대는 바다에 빠진 승용차의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 A씨를 구조했습니다.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목격자와 주변 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울산해양경찰서)

관련기사

충북 청주 전자제품 공장에서 큰불…3시간 동안 '활활' '일본인 여성 폭행' 영상 파문…피해자 "엄중 처벌을" 말다툼 끝에…외국인 노동자, 함께 살던 동료 2명 '둔기 살해' 아파트 위층서 돌덩이가 '쿵' 날벼락…벌써 두 번째? 엄마와 6세 아들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가능성 무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