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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첫 재판

입력 2019-08-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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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산 수입식품 안전검사 강화

일본 후쿠시마 등에서 수입되는 식품에서 방사능이 나올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면서, 정부가 오늘(23일)부터 일본에서 들여오는 식품에 대한 안전검사를 강화합니다. 방사능이 미량으로 검출돼서 반송된 이력이 있는 품목은, 안전 검사 횟수를 2배로 늘릴 예정입니다.

2.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첫 재판

숙명여고 시험지 정답 유출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쌍둥이 자매가 오늘 첫 재판을 받습니다. 쌍둥이 자매가 답안을 미리 알았는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교무부장이었던 아버지는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3. 고려대·서울대 교내 촛불집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모교인 고려대와 조 후보자가 재직 중인 서울대의 학생들이, 오늘 조 후보자를 규탄하는 촛불 집회를 엽니다. 조 후보자의 딸의 입시를 둘러싼 의혹의 진상규명과, 법무부 장관 후보직 사퇴, 서울대 교수직 사퇴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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