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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코오롱티슈진 302억 손배소 피소

입력 2019-08-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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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리스, 30대 기업 초청 간담회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오늘(20일) 국내 30대 그룹 기업인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는다는 소식입니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을 밝히고, 의견을 나누고 싶다면서 해리스 대사가 전경련에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중 무역 전쟁과 관련해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한 자리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2. "지난해 과태료 절반도 못 거둬"

지난해 관세청의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관세청이 부과하는 과태료와 과징금이 절반도 납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법이나 외국환 거래법을 위반한 기업에 부과한 과태료가 163억 원을 넘었지만, 실제로 걷힌 돈은 72억 원, 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코오롱티슈진 302억 손배소 피소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파문을 일으킨 코오롱티슈진이 970여 명으로부터 302억 원가량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소송 대리인을 선임해서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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