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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협회 전 사무처장 '부정채용 혐의' 파면

입력 2019-08-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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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태권도협회가 19일 국가대표팀 지도자 선발과 관련해 물의를 빚은 이상헌 전 사무처장을 파면했습니다.

이 사무처장은 2019년도 태권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 채용과정에서 경기력 향상 위원에게 6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보여주며 이들을 뽑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지난 12일 법원으로부터 징역 10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협회는 또 같은 사건으로 벌금 800만 원을 선고받은 유 모 차장을 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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