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날씨] 오후 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낮 최고 34도

입력 2019-08-16 07:46 수정 2019-08-16 09:2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기상 정보입니다.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독도의 북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일본 홋카이토 방면으로 향하면서 24시간 내 온대 저기압으로 변해 소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16일)까지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지금은 호남 지방과 제주, 일부 해안지역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호남 지방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오전 중 중부지방에 다시 비가 시작되면서 오후까지 이어지다 모두 개겠습니다.

양은 최대 1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낮 기온은 다시 오르면서 전국이 30~34도의 기온 보이겠습니다.

어제보다 크게는 4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서울이 31도, 광주 32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북한도 함흥이 34도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다시 전국 곳곳에 비 소식 있습니다.

주말 동안 오늘과 비슷한 수준의 더위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관련기사

온실가스 '역대 최악'…"이대로면 한해 절반 가까이 여름" 속초에 200㎜ 넘는 폭우…울산선 파도에 피서객 숨져 지칠 줄 모르는 폭염, 서울 영등포 38도 넘어…곳곳 열대야 '태풍' 9호 레끼마·10호 크로사 북상 중…예상 진로는? 곳곳 35도 안팎 찜통더위…열화상카메라로 본 길거리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