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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희롱' 쇼트트랙 임효준, 1년 선수 자격 정지

입력 2019-08-0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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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이 동성 간 성희롱으로 1년동안 선수 자격이 정지됩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임효준은 지난 6월 체력훈련을 하던중 후배 A씨의 바지를 내렸습니다.

연맹이 8일 징계를 확정하면서 임씨는 내년 8월 7일까지 국내외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에 나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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